소품&악세사리
인테리어 소품 전화기
하늘:비
2009. 12. 29. 16:35
■ 크로슬리 블랙 페이폰
1950년대에 3가지 종류의 동전(25센트,10센트, 5센트)을 넣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페이폰의 스타일 크로슬리 전화기다. 벽걸이형 전화기라 어떤 장소에서든지 잘 어울리며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로터리 방식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전화기에 동전구멍이 있어서 저금통으로 사용 후 나중에 열쇠로 열어 요긴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 물론 일반 전화기처럼 벨소리와 통화음 조절이 가능하며 재다이얼 기능도 있다. 색상은 핑크, 크롬, 블랙 3가지가 있고 가격은 17만 3,000원.
■ 벨 시스템 페이폰
벨 시스템에서 웨스턴 일렉트로닉에 수주해 미국 거리에 곳곳에 공급되었던 오리지널 공중 전화기를 가정용으로 개조한 제품이다. 지금은 생산 및 단종된 모델을 미국현지에서 재조립된 상품으로 사용량이 적은 최상의 품질을 가진 제품만 공급하고 있다. 국내외 유일한 오리지널 인테리어 제품으로 소장가치가 매우 높고 소량한정으로만 수입된 상품으로 카페나 레스토랑의 인테리어용으로도 적합한 아이템이다. 강철의 벽걸이 액세서리가 제공되므로 벽걸이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희소성의 소장가치가 큰 만큼 가격은 조금 비싼 5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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